충남환경운동연합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공동대표 손창원·남현우·윤동권·차수철·황성렬, 감사 박형선
 
충남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월 29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21명의 대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대의원대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서기지명, 상임대표 인사, 지역보고, 주요활동보고, 안건상정 및 회순채택,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전차 회의록 보고 및 채택의 건 △감사보고서 채택의 건 △2023년 사업평가(안) 승인의 건 △2023년 결산(안) 승인의 건 △2024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24년 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개정(안) 심의 △임원 선출 등 8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제1호 의안 전차 회의록 보고 및 채택부터 제7호 의안 정관 개정(안) 심의까지의 안건은 일부 자구 수정을 포함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정관개정(안)은 선출직 대의원의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는 내용과 선출직 운영위원을 신설하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당연직 운영위원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원안대로 승인됐다.
임원 선출에서 공동대표로 충남의 각 지역조직 대표인 손창원(당진), 남현우(서산태안), 윤동권(예산홍성), 차수철(천안아산) 공동대표와 황성렬 대의원 총 5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감사는 예산홍성의 박형선 감사가 연임했다. 정관개정에 따라 신설된 선출직 운영위원은 김병빈, 박기남, 배은주, 서상옥, 신은미, 유종준, 채종국 총 7명의 대의원이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감사보고서에서 2023년 대의원대회 결정에 따른 장기기금 미집행을 지적하고 대의원대회 전 장기기금 적립을 진행토록 한 사항과 기후에너지특위 특별회계에서 별도 계좌를 신설해 퇴직금 적립하도록 한 사항이 지적사항으로 제시됐다. [글 :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