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9일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캠페인

관리자
발행일 2023-06-19 조회수 3



당진환경연합,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캠페인
6월 말까지 범국인서명운동 병행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이 19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해양투기 반대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당진환경운동연합 손창원 공동의장은 ”요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걱정으로 소금 값이 치솟고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며 국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홍콩은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금지하겠다는데 우리 대통령과 정부의 강력한 대응은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5월 8일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캠페인과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말 서명명단을 취합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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