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님들
 

꽝없는 뽑기에 도전하는 회원님

꽝없는 뽑기에 도전하는 회원님

정기총회 자료집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회원님들

이날 우수회원상을 수상한 김광수(왼쪽)회원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님들

이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 '난리부르스'소모임이 공연하는 모습

우수회원상을 수상한 최재혁(왼쪽) 회원
 
당진환경운동연합 정기 총회 개최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월 20일 당진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7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열어 손창원·송영주 공동의장 등 차기 임원을 선출하고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는 식전행사로 2023년 영상 활동보고와 회원 소모임 ‘난리부르스’의 밴드공연에 이어 감사패 및 우수회원상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정기총회 안건으로 △전차 회의록 보고 및 채택의 건 △전년도 감사보고서 채택의 건 △전년도 사업평가(안) 승인의 건 △전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임원 선출 △2024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24년 예산(안) 승인의 건 등 7건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임원 선출에서는 이사장에 손창원, 이사에 손창원 이사장을 포함 송영주, 황성렬, 유형민, 김정진 총 5명의 이사, 감사에 이경희 감사가 선출됐습니다. 임원 선출에 이어 손창원 이사장이 당진환경운동연합의 역사와 대외 활동을 위해 총회 참석자 전원의 동의를 구해 손창원, 송영주 2명을 공동의장으로 삼아 활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 감사패는 당진신문, 우수회원상은 김광수 회원과 최재혁 회원에게 수여됐습니다.
2024년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함께하는 탈석탄 에너지전환’을 기조로 석탄화력 조기페쇄, 제철소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 폐기물 처리시설 대응, 산업단지 현안 대응, 자원순환 활성화, 국회의원 총선 대응, 조직회원 확대사업, 후원 확대사업, 홍보사업등을 주요 사업계획으로 결정하여 활동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