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10차 캠페인 진행

관리자
발행일 2023-07-10 조회수 3



[보도자료]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10차 캠페인 진행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이 7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해양투기 반대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캠페인은 5월 8일부터 시작돼 이날 10차 캠페인까지 매주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국장은 ”국제원자력기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가 문제가 없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제시한 자료에 근거해 해양투기만을 전제로 한 편협한 검증이었으며 애초 3차례 진행하겠다던 시료분석도 1차례만 하고 일본정부에 면죄부를 주는 보고서를 허겁지겁 발표했다“고 비판하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우리정부가 할 일은 우리나라가 직접 검증하겠다는 요구와 육지에 보관하라는 요구“라며 정부의 대응을 성토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의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캠페인은 5월 8일부터 시작돼 이날 10차에 이르렀으며 7월에도 매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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