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9차 캠페인 진행

관리자
발행일 2023-07-04 조회수 2



[보도자료]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9차 캠페인 진행
당진환경운동연합, 7월에도 매주 캠페인 및 서명운동 계속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이 7월 3일(월)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해양투기 반대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캠페인은 5월 8일부터 시작돼 이날 9차 캠페인까지 매주 이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국장은 오염수 처리방법에 대해 ”일본 정부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면 바다에 버리지 말고 육지에 보관하면 될 것 아닌가“라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의 걱정을 괴담이라고 공격할 것이 아니다. 일본정부에게 육지에 보관하라고 왜 말을 못하냐“고 정부의 대응을 성토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5월 8일부터 시작된 매주 1회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7월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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