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핵오염수 4차 범국민대회 참가 및 16차 캠페인 진행

관리자
발행일 2023-09-20 조회수 3



[보도자료]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4차 범국민대회 참가
19일 수청동 터미널에서 16차 캠페인 진행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이 9월 16일(토) 서울에서 개최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정권 규탄 4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해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한데 이어 19일 수청동 터미널 입구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고 방류를 용인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16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진행된 제4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의 필요성을 알리고 오염수 방류를 용인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또한 19일 오후 5시 수청동 버스터미널 입구에서 16차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캠페인을 진행하며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한 행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국장은 “미야노 히로시 일본원자력학회 후쿠시마 원전 폐로검토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일본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51년까지 원전을 완전 폐로한다는 도쿄전력의 계획은 실현 불가능하다며 오염수 문제가 영원히 반복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며 “핵오염수는 계속 발생하고 언제까지 해양투기가 지속될지 아무도 모른다.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하루라도 빨리 중단시키는 것이 바다 생태계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