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 도비도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관리자
발행일 2024-06-24 조회수 2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 펼쳐
당진환경운동연합, 도비도서 2차 해변환경정화활동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 송영주)이 6월 22일(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도비도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해변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해변환경정화활동은 탑동초등학교 환경동아리, 계성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30여명의 어린이와 학생,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시민과 함께’라는 이름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해변환경정화활동은 당초 대호방조제 석축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리는 날씨로 인해 안전을 위해 도비도 주변 해변환경정화활동으로 변경됐다. 버스와 승용차를 이용해 도비도에 도착한 시민들은 도비도 주변 해변을 돌며 페트병, 비닐봉투, 캔 등 낚시꾼과 관광객 등이 버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두 번째 해변 경정화활동에 이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시민과 함께’이라는 이름으로 9월과 10월에도 해변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