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물의 날 맞이 석문호 해수유통 촉구 및 환경정화활동

관리자
발행일 2023-03-18 조회수 3


[보도자료]


당진환경운동연합, "해수유통으로 석문호를 살리자"
세계 물의 날 맞아 석문호 해수유통 촉구 및 환경정화활동 진행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 송영주)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해수유통을 통한 석문호 살리기를 촉구하고 석문호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해수유통을 통한 석문호 살리기 캠페인과 석문호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30여명의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손창원 당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흐르지 않고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라며 ”삽교호 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만큼 석문호는 수질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으로 물살리기를 시행해야 석문호의 심각한 수질오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석문호의 수질오염 문제가 대두될 때부터 지속적으로 석문호 해수유통을 통한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주장해왔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유엔(UN)이 1992년 지정·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물의 날 주제는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로 기후 변화와 함께 심화되고 있는 물 부족과 위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변화의 노력을 가속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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