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17차 캠페인 진행

관리자
발행일 2023-09-27 조회수 4
보도자료



[보도자료]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17차 캠페인 펼쳐
23일 광화문 5차 범국민대회도 참여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이 9월 25일(월) 오후 5시 수청동 버스터미널 입구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17차 캠페인을 진행하며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의 필요성을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23일(토) 기후정의행진이 끝난 후 광화문 앞에서 개최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정권 규탄 5차 범국민대회’에도 참가해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고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국장은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한 지금도 하루에 90톤이 넘는 오염수가 계속 생기고 있고 일본원자력학회 후쿠시마 폐로검토위원장이 일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핵오염수 문제가 영원히 지속될까 두렵다고 말했다”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밑 빠진 독에 물 붙기’나 다름없다. 하루라도 빨리 중단시키는 것이 미래세대와 생태계에 미칠 위험을 최소화 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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